[남해/카페] 바다뷰가 지리는 카페
2021. 5. 6. 18:04ㆍ여행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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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해에 피자한판 먹으러 달려갔다
장소는 '헐스밴드'
(저기 모서리에 걸터 앉아서 사진찍으면 있어보이게 나옵니다.)
배가 고파서 피자를 시켰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50분 정도 대기타고 먹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페퍼로니피자 16000원
일단 맛있습니다. 치즈맛이 일품!
음료는 커피보다 콜라랑 상큼한 맛이 좋은 자몽에드(5500원)를 한사바리 들이켰습니다.
식사를 마치거나 기다릴때 사진찍으면 좋은 장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맞은편에 보이는 숲
2. 맞은편 바다로 연결되는 길에서 사진한방 남겨주면 대충 찍어도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예시) 대충찍은 돼지사진
놀다보면 또 배가고프길래 횟집으로 향합니다.
다른곳을 알아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보다 위생과 인테리어도 깔끔한것을 우선으로 하기에 풍년횟집으로 가보았습니다.
역시 회를 먹었으면 매운탕을 먹어야죠
저는 사실 회보다 매운탕먹으러 횟집간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 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앗차하고 찍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30년동안 매운탕을 먹어봤지만 이집처럼 깔끔하고 맛있는 집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맛있게 다 먹었으면 집으로 향합니다.
이상 어린이날 어른이 논 일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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